## 📝 《나는 돈이 싫은 게 아니다. 다만, 천박한 세계가 싫다》 **2편. 돈은 필요하지만, 자랑할 일은 아니다**
## 📝 《나는 돈이 싫은 게 아니다. 다만, 천박한 세계가 싫다》 **2편. 돈은 필요하지만, 자랑할 일은 아니다** --- 나는 돈을 싫어하지 않는다. 필요하다. 우리 모두에게 그렇다. 따뜻한 밥, 쉴 수 있는 공간, 이동할 교통수단, 공부할 기회, 때론 자유. 돈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런데 왜, 자꾸 질릴까.** 왜 돈 이야기만 나오면 대화가 얕아지고, 사람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까? 나는 어느 순간부터 **돈을 말하는 방식이 문제**라는 걸 느끼게 됐다. “얼마 벌었냐?” “지금 수익 몇 배냐?” “그 사람은 진짜 돈 된다더라.” 그 말들 속에는 **존재에 대한 존중도, 깊이도 없다.** 오직 비교와 과시, 그리고 끝없는 경쟁만이 있다. 어느 순간, 깨달았다. **화장실을 다녀온 걸 자랑하지 않듯,** 돈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일이지만, 그걸 과시하는 순간 **인간의 존엄은 사라지고, 사람은 숫자가 된다.** --- 돈은 수단이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다. 그런데 그 도구를 인생의 ‘목표’처럼 붙잡는 사람들을 보면, 그 손에 들려 있는 건 칼과 같다. 누군가를 찌르려는 칼.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칼. 나는 그런 손이 되긴 싫다. 나는 사람이고 싶다. --- ### ✨ 마무리 문장 > “돈은 수단이다. > 그걸 자랑하는 순간, > 사람은 숫자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