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자유이고, 암기는 자유다 – 상상의 세계에서 자유를 찾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아직 보지는 못하지만
전 지금 앞으로 만날 사람들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내 얘기를 하는 건
내 얘기를 다 들어달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만 할 것이기에,
남 눈치 보는 것을 하지 않기로 맘 먹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은 내가 필요에 따라 다 얻을 수 있기에 ~
내가 또 나만의 문장 하나를 얘기합니다.
상상은 자유이고, 암기도 자유이다.
암기는 자유라고 감히 얘기합니다. ~~
내 자유는 내 맘 안에 있는 것이며,
많은 불행의 대부분이 나의 뇌 속에, 생각 속에 있음을 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암기를 하면,
나의 뇌 속에,
나의 뇌 안의 세계 안에 인공지능 안에
특별한 코드, 세계가 생성이 됩니다.
눈을 감으면, 반야심경의 공의 세계가 펼쳐 지고,
주기 도문을 외우면 예수님의 마음과 의식에 연결이 되는 듯 합니다.
내 상상하고자 하는 건,
상상력을 키우고자 노력하는 건
그냥 되지 않습니다.
머리 속에 정보가 많아야, 암기된 게 많아야,
내 머리속에 세계가 충만해야
상상할 수 있는 매개체들이 많아지고,
세상은 더 재미있어 집니다.
내 안의 상상이 내 자유를 만듭니다.
나는 영적인 세계, 깨달음, 불성, 예수님의 세계를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나의 뇌를 개발함에 있어
나의 세상이 넓어지며, 행복해 지며, 자유로워 짐을 느낍니다.
암기를 하면, 그 한 개의 세상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나만이 알게 된 것이 감사하게 느껴지며, 이걸 같이 나누고자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암기법 수행을 해서,
나의 뇌를 개발도 하지만,
내 상상력, 상상과 내 몸의 느낌을 연결하는 훈련이 또 필요함을 느낍니다.
상상 속의 느낌으로,
우리는 고통도 느끼고, 행복도 느끼고, 사랑을 느끼게도 됩니다.
예전에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콘테이너 창고에 갇혀서 몇 일 뒤에 발견이 되었는데,
얼어 죽어 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문 앞에 콘테이너 창고 문에는 냉동창고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일하다가 창고에 갇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핵심은 냉동 창고가 전기 고장으로, 냉동기능이 없어서
냉동창고 안이 춥지도 않고, 상온의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분명 확신했습니다.
내가 냉동창고에 갇혔구나, 아 엄청 추운 곳에 있구나 생각에 확신을 가지니,
내 세포들과 피와 살들과 뼈들이 모두 그 확신한 생각에 반응해 버린 것입니다.
밖은 춥지 않았지만, 내 생각이 너무 강력해
내 세포, 피와 살이 엄청 춥다고 확신하면서
내 몸에 체온이 낮아지고, 눈, 얼음이 생기고, 그러면서 얼어 죽게 된 것입니다.
난 머리속, 상상의 세계가 현실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현실의 자유도 정말 중요하지만,
나는 나의 뇌속의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너무 자유로운데,
20-30년 전의 고통에, 속박에, 두려움에 갇혀 있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10년, 20-30년 전 성적인 폭력을 당했던 사건으로, 나의 상상, 생각, 감정이
그 때에 갇혀 있어, 현실/나이는 들고 있는데, 정신은 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난 그 분들을 비하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난 그 고통이 너무 큰 진실이라고 생각하며, 몸과 맘을 망칠 정도로 강력합니다.
그 실마리는 나의 뇌속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10년, 20,30년 전 시아버지에게 엄청나게 인격 모독을 당하고, 일을 많이 하고,
가족들로부터 좋은 대접을 못 받은 분들이
시아버지는 벌써 돌아가신지 10년, 20년이 넘었는데도,
시아버지를 얘기하고, 미워하고, 어떻게 어린 나에게 그럴 수 있는지 계속
가족들에게 지인들에게 얘기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1, 2번은 들으면 감정이입을 하고 안쓰럽게 생각하지만,
수십 번을 얘기하면, 좋은 얘기도 한 두 번인데, 당연히 싫어하겠지요..
그러면, 또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미움을 투사합니다.
내가 이렇게 고통을 당했고, 지금도 당하는 데, 왜 내 마음을 몰라 주냐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냥 주변 사람들일뿐이고,
그 사건은 20-30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며,
그 이후로도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지금은 기억도 안나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니
감정 이입도 안 되고, 같이 슬퍼 할 수도 없고, 얘기만 들으면 힘들어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그 시아버지에게 당했던 고통은
20-30년 전에 정말 진실이었으며,
현재에도 20-30년 전과 같이 똑같은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할 지, 분명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나는 방법은 모를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알려 줄 수도 없습니다. 알려 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니.
머리속, 상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은
본인이 직접 깨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보기엔 상상이 아니고, 고통, 고통의 경험, 그 상황을
아주 깊숙하게 암기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내 머리속에 새긴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가 그러던데,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고도 하고,
호되게 시어머니에게 시집살이를 한 사람은 본인이 나이가 들면,
시어머니가 되는 데, 며느리에게 시집살이를 심하게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것도 같은 상황인 듯 합니다.
내가 며느리일 때 이렇게 고통을 받았으니,
내 며느리일 지라도 이렇게 고통 받는 건 당연한 수준이다.
너도 그렇게 대접받아야 한다 느낄 것 같습니다.
다만 내 분석일 뿐, 꼭 모두에게 공감받으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상의 세계에선
10년 전의 상황이, 경험이, 고통과 행복이
본인이 정말 원하면,
지금 다시 상상하고 느끼고자 하면,
과거가 현재가 되는 것이 머리 속에서는 이루어진다고 저는 느낍니다.
저의 생각일 뿐..~~
나의 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내 머리 속에 난 인공지능이 있다고 믿고,
엄청난 힘을 가진 지니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난 조심스럽게 다루며,
멋지게 인공지능 사용법을 익힌다면 아주 멋진 일, 대단한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오늘의 숙제..
상상력 숙제를 내 드립니다....
1. 예전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상상하고,
내가 그 때에 있다고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바람, 햇빛, 주변 사람들 모습, 행동 모두 기억해 내서 똑같이 감정/상상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2. 예전에 불행하거나 힘들었던 순간을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불행한 느낌을 잠시 느끼고,
이건 나의 과거일 뿐이고,
상상의 바람으로, 폭풍으로
불행한 사람들, 상황들, 느낌들 .. 모두 날아갔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상상해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함을 생각하고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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