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을 사랑한다. 미국인을 사랑한다. 내 마음 깊숙히 감사함과 같이 –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5월5일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5월 8일 어버이날이기도 하여
바람을 쐬러 왔습니다.
인천에 위치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 아이와 부모님, 와이프 같이 왔습니다.
나는 나의 가족들이 여기 온 것도 좋았지만,
좋은 날씨도 좋고, 나의 가족들과 바람 쐬러 온 것도 너무 좋았지만,
나의 감동이, 나의 기쁨이 최고로 크기에 같이 공유해 봅니다.
나는 감히 얘기합니다.
나는 미국, 미국인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정말로 1950년 우리나라를 공산화의 위협에서
목숨 걸고 와서 싸워 주고 죽기까지 한 젊은 병사들, 그 병사들을 목숨을 책임진
지휘관들, 우리 나라의 땅 위에서 싸우다 돌아가신 워커힐 장군님 및 여러 장군들
우리 나라 6, 25 전쟁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안 계셨다면,
그분의 작전, operation chromite 오퍼레이션 크로마이트, 일명 인천 상륙 작전이 없었다면
얼마나 더 많은 생명이 죽어야 했을까?
아니면 우리 나라는 베트남보다 먼저 공산화의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분명 좋은 경험은 먼저 하면 좋았을 테지만
보트 피플의 그 잔인한 경험, 공산화 이후의 대규모 대국민 숙청 등.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다행이 아니고, 정말 천복이고, 두고 두고 감사할 일이다.
나는 나이지리아에서 오신 군인들, 터키에서 오신 군인들,
군인 민간인 치료하는 병원선 군인 외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한국에 온 세계 국가들
많이 기억하고 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 자리는 대표적으로 미국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 감사함을
지정학적인 문제, 왜 한국에서 6. 25가 일어났는지는 차제로 하고,
결과론으로 전쟁은 발생했으니, 그 이후의 일만 생각한다.
전쟁은 시작하면 이겨야 한다. 전쟁은 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골든 카무이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히지카타 토시조의 말이 맘에 닿는다.
전쟁에서 이기면 관군, 지면 반역자
전쟁은 이겨야 하는 거야. 져서는 안 되는 거야...
군인의 군복은 수의이다. 임무 시에도 입는 옷, 죽어도 입는 옷
지면 군인의 운명은
본인 역할에 따라 간다고 해도,
그에 따른 진 패배한 나라의 국민은 그 책임을 같이 져야 한다.
죽음으로, 더 나아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런 삶으로.
나는 그래서 미국 미국인을 사랑한다.
미국인도 별로 좋거나 매력적이지 않은 미국인도 많으니
나는 1950년대 강하면서도 선하고, 투박하지만 멋진 웃음을 한
등치큰 사나이들의 미국을 사랑한다.
자신의 몸 하나로 전체 가족을 짊어진 초원의 집 아버지의 이미지를 미국에서 본다.
난 그 거 하나로 미국에 목숨을 빚졌다. 미국인의 생명을 빚졌다.
나는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나혼자 다짐을 해 본다.
미국이 나를 원할때, 미국인이 나를 원할 때 나는 목숨을 바쳐야 하지 않을까?
그 정도로 큰 피의 빚이니까..~
난 빚진 마음 외에도 미국을 미국인을 너무 사랑한다.
이승만 대통령을 키워 주신 한국에 오신 미국의 선교사 님들
이승만 대통령을 어렸을 때 영어 가르쳐 주시고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 갇혔을 때
미국의 선교사분들은 이승만 이 청년을 살려야 한국의 미래가 한국 기독교의 미래가 있다고 보고
전세계에 최고의 책들을 모아 이승만 대통령을 공부를 시켰으며,
이승만 대통령이 죽을 위기에 처혔을 때도
미국 선교사 분들은 본인들의 목숨을 감수하여 고종을 돕고, 고종이 이승만 청년을 살려 줄 수 밖에
없도록 노력했다. 노력이 아니고, 목숨을 건 하나님의 임무 수행이었던 듯 하다.
난 이승만 대통령님이 안 계셨다면,
우리 나라의 독립, 일본으로부터의 독립도 없다고 생각하며,
미군들 노력 이 있었다고 해도, 이승만 대통령님의 피 눈물 나는 전쟁 기간, 전쟁 전후의 노력이
없었다면
난 우리나라는 베트남의 패망운명은 우리나라도 동일했을 거라 생각한다.
이승만 대통령님은 내가 보기에 슈퍼맨이셨다.
한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가열차게 인생을 살 수 있으며,
한국을 위해 피 땀, 뼈를 갉아 내는 고통을 평생 참으셨을 수 있을까..~
근데, 이승만 대통령 님이라는 슈퍼맨을 만들어 내 준 고마운 나라도
미국이며, 미국의 신실한 청교도 신념을 가진 아름다운 미국인 선교사 분들이다.
난 미국을 사랑하고, 미국인을 사랑한다.
1980년대 영화를 보면 난 천국이 있다면 미국일 거라 생각했고, 너무 세련되고 멋져서
영화 보기를 즐겼고, 난 크면 꼭 미국에 가야 겠다고 다짐했다.
분명 감사하게도 미국 여행을, 여러 미국 도시들을 여행할 수 있는 복을 지녔다. 난 행복했다.
1980년대, 90년대 2000년대 미국 영화 음악을 들으면, 내 맘은 따뜻하고 행복해 졌다.
나는 지금도 미국 영화를 좋아하며, 미국 영화 음악을 좋아한다.
다만 1980년대, 90년대 2000년대 미국 영화 , 음악들일 뿐이다.
난 지금의 미국, 미국인, 지금의 미국 영화, 미국 영화 음악 등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
그냥 그러할 뿐이다.
지금은 매력 없는 미국, 멋있지 않은 미국인 이 된 느낌이다.
누가 그런 미국을 만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미국이 안스럽다. 미국인과 안쓰러운 느낌을 나누고 싶다.
나는 미국이 만드는 데 정말 일조한 한국이
미국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미국과 함께 한국이 협력하여 비지니스든, 문화든, 지정학이든
멋지게 형처럼 동생처럼 일을 나누고 기쁨도 나누고 해야 한다. 느낀다..
나만의 생각이다. 나 장삼이사의 혼자만의 독백일 뿐이다.
다행인 건
내가 영어를 할 줄 아니
옛날 영화, 슈퍼맨, 인디아나존스, 스타워즈, 등을 보고
옛날 영화음악을 들으며
화양연화,, - 중국 영화가 아니고,
의미는 그 옛날 아름다웠던 시기라는 의미이다.
화양연화를 회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사랑하는 미국이여,
그 옛날의 미국, 미국인이여
내 마음 속에 영원하라.
또한 언제든 멋지게
초원의 집 아버지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시기를
슈퍼맨이 수정을 찾고, 멋지게 지구촌에 다시 힘찬 모습으로 나타나길
인디아나 존스의 ost 음악을 타고, 다시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 악당을 처지해 주길..
사랑하는 미국과 미국인에게
내 마음을 담아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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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분들, 귀한 사진, 귀한 내용들 같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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