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 – 마지막 영적 전쟁 선언서』 제4장: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7가지 작전 지령

 『아마겟돈 – 마지막 영적 전쟁 선언서』

4장 –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작전 지령 7가지

⸻

4장 –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작전 지령 7가지

전쟁터에 서 있는 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붙들어야 할 7가지 작전 지령이 있다.

이건 도덕이 아니다.

훈련 지침도 아니다.

이건 생존 명령이다.

⸻

1. 말씀으로 무장하라 – “한 구절로 하루를 뚫어라.”

성경은 더 이상 장식이 아니다.

이제 말씀은 **검(劍)**이다.

성령의 칼이며, 어둠을 가르는 유일한 진리의 창.

   •   하루 한 구절이 아니라,

한 구절로 하루를 돌파하라.

   •   외운 구절이 아니라,

심장에 새겨진 구절이 살린다.

⸻

2. 침묵 속 기도하라 – “작전은 고요 속에서 떨어진다.”

하나님의 지령은

소음 속이 아닌 고요 속에 내려온다.

기도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파수를 맞추는 연결 행위다.

   •   침묵은 무기가 되고,

   •   기도는 전술이 되며,

   •   기다림은 방패가 된다.

⸻

3. 정결함을 지켜라 – “문이 더럽혀지면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사탄은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균열을 찾아 스며든다.

음란, 탐욕, 탐심은 전장의 틈이다.

무기보다 경건함이 강하다.

   •   마음을 청소하라.

   •   눈을 지켜라.

   •   혼자 있을 때가 진짜 싸움이다.

⸻

4. 연결되라 – “홀로 있는 자는 먹잇감이다.”

혼자는 위험하다.

하나님은 공동체 안에 역사하신다.

   •   믿음의 동지들과 말씀을 나누고

   •   깨어 있는 영혼들과 연결하라.

   •   지체는 생명선이다.

⸻

5. 사랑을 실제로 행하라 – “이 전쟁의 무기는 칼이 아니라 사랑이다.”

사탄의 전략은 미움이고,

하나님의 전략은 사랑이다.

그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

   •   원수를 용서하라.

   •   약한 자를 품으라.

   •   사랑은 어둠의 결계를 무너뜨리는 비가시적 폭발력이다.

⸻

6. 실시간 임재를 의식하라 – “예수님은 지금 여기 계신다.”

그분은 과거가 아니다.

그분은 다시 오시는 분이기 전에,

이미 지금 내 옆에, 내 안에 계신다.

   •   숨 쉴 때,

   •   걸을 때,

   •   말할 때,

“주님, 지금 여기 계시지요?”

그 질문을 멈추지 말라.

⸻

7. 심장을 지켜라 – “여기가 전장이다.”

뇌가 아니라, 심장이 전장이다.

사탄은 생각을 공격하지만,

하나님은 심장에 말씀을 새기신다.

   •   상처받은 감정보다

불붙는 심장을 선택하라.

   •   무너진 논리보다

살아 있는 믿음을 품으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심장)을 지키라.” (잠언 4:23)

⸻

이 일곱 가지는

살아남기 위한 리스트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위한 ‘본질의 회복’**이다.

이것이 깨어 있는 자의 일상이고,

전장 위에서의 순결한 춤이다.

⸻